백내장 시야 비교
선천성 백내장
유전
염색체이상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대사 장애
태내감염
(산모의 약물 복용
및 감염)
후천성 백내장
노화
눈의 외상
당뇨병
약물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안내 질환
(포도막염,
망막이영양증)
햇빛(자외선),
X-선, 영양결핍
백내장의 종류
선천성 백내장
대부분 원인 불명의 경우가 많으며 유전, 임신 중 모체 감염,
선천성 대사장애, 염색체 이상과 같은 전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백내장이 심한 경우에는
시력발달의 장애로 약시가 되기 쉬우므로 발견 즉시
바로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발성 백내장
백내장 수술 후 발생되는 것으로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낭에
혼탁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시력저하가 있는 경우 외래에서
간단한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면 다시 시력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합병성 백내장
포도막염, 녹내장, 망막박리, 당뇨 등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수정체의 혼탁이 오는 질환입니다.
(백내장 수술이 잘 되었더라도 합병 질환에 따라 시력 회복 여부가
결정되어 안내감염 등 수술 후 문제 발생의 빈도가 다른 백내장에
비해 높습니다. )
외상성 백내장
외부 충격으로 인해 수정체낭이 찢어졌을 때 수정체의 혼탁이
시작되는 것을 말하며 안구 내의 망막과 함께 다른 부분이 함께
손상되는 경우 수개월이 지나면서시력이 감퇴되는 질환입니다.
노인성 백내장
노화로 인해 투명했던 수정체가 서서히 혼탁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개인차에 따라 몇 개월 이내에 백내장이 성숙되는
경우도 있고, 수년간에 걸쳐 백내장이 초기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