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진료 현장의 이야기부터 새로운 소식까지
밝은성모안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시력교정술 이젠 무통라섹이 대세
2010. 07. 12

 


안경이나 렌즈 없이는 다닐 수 없는 사람이라면, 시력이 좋았으면 하고 바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장점을 위해 수많은 불편을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안경과 렌즈이므로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렌즈를 선택한 경우라면 종종 찾게 되는 PC방이나 노래방처럼 사방이 막히고 공기가 탁한 곳은 물론, 사무실이나 실내에 오래 머물 경우, 눈이 쉽게 건조해져 피로감이 심하고 시야가 뿌옇게 변해 불편을 겪기 일쑤다. 게다가 장시간 착용할 경우 눈 걱정을 먼저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컴퓨터와 레이저를 사용한 시력교정 수술이 도입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정작 수술 대상이 되는 시력이 좋지 못한 이들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으로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접은 채 안경과 렌즈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력 교정술, 왜 망설일까

라식수술, 라섹수술이라는 시력 교정술의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시력교정술을 선뜻 선택하지 못하고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수술 시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왜곡된 지식들이 자리 잡고 있는 탓이 크다.

강남밝은성모안과 김준형 원장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력교정술의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소문만으로 시력 교정술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수술법, 기종 등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와 숙련도에 따라 미묘한 차이로 환자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과 의료진 선택에 따른 차이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가장 걱정하는 수술시의 통증 역시 ‘무통라섹’이라는 새로운 수술 방법을 통해 크게 완화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들어 이러한 수술의 긍정적인 면이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이 발달하고 다양한 장비를 통한 시력 교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인의 눈 상태는 물론, 생활 패턴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이 어떤 것이지를 정확하게 찾는 것 역시 중요한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수술이 바로 통증을 최소화 한 ‘무통라섹수술’이다.
 


■무통라섹, 나에게 맞을까

시력교정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이다.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 조사로 시력을 잡아주는 수술이다. 눈이 작거나 각막의 두께가 얇으면 각막 모양이 편평할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라식수술을 받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한 것이 바로 라섹수술이다. 이는 각막상피면만 얇게 벗겨내고 레이저 조사를 하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나 모양에 상관없이 수술 가능하다. 하지만 라식수술에 비해 통증이 크기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졌던 것이 사실이다.

라식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임에도 통증 때문에 라섹 수술마저 선택하지 못했던 이들을 위한 수술이 바로 ‘페인프리라섹(Pain Free.무통라섹수술)’이 있다. 기존 라섹수술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증을 줄인 무통라섹은 쿨링 시스템에 의해 수술 중 각막을 냉각시켜 레이저 조사 시 각막의 온도 상승을 막아줌으로써 수술 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기존의 라섹수술 보다 시력 회복 기간이 단축 된 것은 물론 각막혼탁과 근시 재발이 적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수술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방법의 시력교정술이 지속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함에 따라 시력교정술 역시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시력교정과 함께 웨이브프론트 수술을 병행하여 야간의 눈부심 현상을 줄여 보다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등 좀 더 밝게 보기 위한 수술의 발전은 계속 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시력교정 안과를 방문하면 당신도 발전하는 시력교정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
 


/과학기술부
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