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작은 변화도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시야를 오래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녹내장은 눈과 뇌를 연결하는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대부분 스스로 느끼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압이 정상이더라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녹내장 검사와 정확한 진단 장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눈이 쉽게 피로하고 묵직해요.
주변이 조금씩 답답해지는 느낌이에요.
가장 흔한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방수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됩니다.
한국인에게 많은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정상이어도 시신경 혈류 저하나
구조적 약함 때문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는 시신경이 약해 안압 변화에
취약하며, 가족력이나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녹내장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혈압·당뇨·수면무호흡 등 전신 질환은
시신경 혈류를 감소시켜 녹내장을
촉진할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높은 안압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 mmHg)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 유병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나,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질환이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신호를 보냅니다.
녹내장은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의 개방 여부에 따라 원발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이 외에도 외상이나 스테로이드 사용, 홍채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속발성 녹내장
그리고 안압이 정상 범위임에도 시신경이 손상되는 정상안압 녹내장 등이 있습니다.
방수 유출구는 열려 있으나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는
형태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녹내장입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시야가 터널 속에
있는 것처럼 좁아질 수 있습니다.
방수 유출구가 막히면서 안압이 갑자기 치솟는
질환입니다. 발생 즉시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력 저하,
오심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치할 경우
시신경이 매우 빠르게 손상되므로 반드시 즉각적인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압이 정상이어도 시신경이 손상되는
'정상안압 녹내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또한 외상이나 약물 등에 의한 '속발성 녹내장' 역시
안압 수치와 상관없이 시신경 손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은 종류와 원인, 그리고 환자의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약물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적 치료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