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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도 이제 똑똑하게 선택하자”
눈 상태 맞는 시력교정술 철저한 상담 통해 신중히 선택해야
부작용 보완한 M-라섹 최근 각광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승기 기자]
의학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수술들이 등장하고, 그만큼 환자들의 선택 범위 또한 넓어졌다. 우리가 시력회복을 위해 찾는 안과의 시력교정수술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라식과 라섹을 비롯해 웨이브프론트수술, 안내렌즈삽입술 등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아 어떤 수술이 눈 상태에 적합할지 안과를 찾는 이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강남밝은성모안과 백용우 원장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수술방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수술 전 정확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 알려진 라식은 무엇이고, 라섹은 무엇일까?
라식은 각막절삭기를 이용해 각막절편(CORNEAL FLAP)이라는 구조물을 만들어 젖힌 후, 시력이 나쁜 만큼 조사하고 벗겨낸 각막 절편을 원래 상태대로 다시 붙여주는 수술방법이다.
라식은 시력회복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치료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지만 안구건조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각막절편의 절개가 너무 얕거나 깊은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백용우 원장은 “라식수술의 경우 각막이 얇은 사람은 수술이 불가한 단점이 있다”면서 “최근 유럽에서는 라식수술 대상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강화해 가이드라인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는 라섹수술을 권유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라섹은 라식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방법이다. 1999년 이태리의 CALELLIN 박사가 고안한 라섹은 얇은 각막 상피를 벗겨내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라식 수술에 비해 충분한 각막을 남길 수 있다.
다만 각막상피를 벗겨내서 통증이 유발되고 시력회복이 라식에 비해 느릴 수 있으나 충분한 각막을 남길 수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고, 수술 후 합병증이 없는 장점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안전성이 확보된 이 라섹수술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바로 M-라섹수술이다. M-라섹은 라섹수술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이토마이신(Mitomycin)이라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수술방법. 라섹수술 후 근시재발의 원인을 억제해 근시재발을 최소화하고, 뛰어난 시력교정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백 원장은 “신체에서 중요한 눈 부위를 수술하는 만큼 숙련된 의사의 섬세한 테크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험 많은 의료진을 잘 찾아 반드시 철저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강남밝은성모안과 백용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