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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휴가철 불편한 안경, 라식·라섹 당일수술로 고민해결
2012. 06. 29

 

휴가철 불편한 안경, 라식·라섹 당일수술로 고민해결

 

 

직장인 김주영씨(32)는 늘 바쁜 업무에 치이다 오랜만에 휴가를 얻었다. 이번 휴가는 몇 년 만에 해수욕장에서 보내기로 마음을 먹은 김씨. 한껏 들뜬 마음에 이것저것 휴가 계획을 세우던 김씨는 문득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안경을 벗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완벽한 해변룩에 오점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안경을 쓰자니 마음 한 켠이 영 찜찜한 것이다. 김씨는 이번 기회에 부작용과 시간문제로 미루어왔던 시력교정수술을 받아볼까 고민하게 되었다.

김씨의 경우처럼 기존에는 라식, 라섹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수술을 망설였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시술 횟수가 늘고 시술 방법이 발전함에 따라 주변에서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시술이 대중화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이후 최근에는 그 어느 때보다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이 수술 결심으로 이어지더라도 쉽사리 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수술전후로 필요한 시간이다. 어렵사리 수술을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짬이 나지 않아서 수술을 미루고 있는 경우도 다반사.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는 검사와 수술을 받는 몇 일의 시간을 내는 것도 버겁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휴가 기간을 수술에만 몽땅 투자하기도 아까운 것이 사실. 

이에 하루 만에 검사와 수술을 끝낼 수 있는 당일 라식, 라섹 수술이 관심을 끈다. 미리 예약한 뒤 방문하면 약 3시간 만에 검사와 수술을 모두 끝낼 수 있는 것. 특히 라식의 경우는 수술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 수험생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다만 병원을 방문해 바로 검사와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최소한 3일 전부터 과로를 하지 않아야 하며 음주,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렌즈를 착용한다면 소프트렌즈의 경우는 검사 7일 전부터, 하드렌즈는 검사 2주 전부터 착용하지 않아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강남밝은성모안과 김종찬 원장은 “정확하고 꼼꼼한 수술 전 검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당일 라식, 라섹을 받고 싶다면 검사 전 주의 사항을 반드시 잘 지켜야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