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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성모안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Posted : 2010-12-13 18:04 KST 이정민 기자?jmlee@ibtimes.co.kr
겨울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연말, 강남밝은성모안과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밝은성모안과는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이들에게 더 이상 필요 없어진 안경을 수집해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서비스’에 기증하는 ‘안경모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렇게 모아진 안경은 비전케어서비스에서 보수 과정을 거쳐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 국민들에게 전달된다.
강남밝은성모안과가 지난 여름에 이어 2회째 전개하고 있는 안경 모으기 캠페인에는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은 이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소식을 들은 이들까지도 소포로 직접 안경을 챙겨 보내는 등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가을 강남밝은성모안과에서 M-라섹 시술을 받고, 최근 안경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지영(26) 씨는 “라섹을 받은 후 안경이 필요 없어 책상 서랍에 안경을 보관만 해두고 있었는데, 나에게 필요 없는 이 작은 안경이 먼 나라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집에 있던 안경을 모두 챙겨왔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강남밝은성모안과는 이 같이 뜨거운 성원 속에 금세 400여 개의 안경이 모아 1차분을 비전케어서비스에 전달했다.
강남밝은성모안과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는 안과의사가 없어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고, 안경을 만들 수 있는 인력과 기술이 없어서 시력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시력교정술을 받은 이후 필요 없어진 안경과 서랍 속에 고이 잠자고 있는 안경을 꺼내는 것만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안경모으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