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전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총 151건
렌즈삽입술의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렌즈삽입술은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받은 날 바로 퇴원이 가능합니다. 단 수술 후 귀가하실 때는 동행을 하시거나 대신 운전을 해 주실 분이 필요하므로 미리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에는 대부분 가벼운 국소점안마취가 이루어지며 경미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수술 과정에 별다른 통증이 없습니다. 수술 후에는 안과에서 보호안대와 약을 처방받고 수술 결과를 검사하기 위해서 수술 다음날 안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렌즈삽입술의 연령 대상?
수술에 가장 적합한 대상은 만 21~38세의 성인으로 근시 및 난시를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기존의 녹내장이나 홍채염 또는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안과질환의 병력이 없는 분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렌즈삽입술의 장점은 뭔가요?
안내렌즈는 각막 조직의 손상이나 제거 없이 고도근시 및 난시까지 넓은 범위의 시력교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안내렌즈는 아주 작게 접을 수 있는 연성재질의 렌즈로, 렌즈삽입기구인 인젝터를 이용하여 수술 후 각막 봉합이 필요 없는 3mm의 매우 작은 절개창을 통해서 눈 안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봉합할 필요가 없어 감염과 난시 유발의 우려가 적습니다.
안내렌즈가 타인이 봤을 때 외관상으로 보이나요?
홍채 앞에 위치하는 렌즈와 달리 안내렌즈는 홍채의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타인이 눈 안의 안내렌즈를 식별할 수 없습니다.
렌즈삽입술 후 병원은 얼마 동안 다녀야 하나요?
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깎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사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을 받은 이후에도 눈 건강을 위해 병원은 평생 오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각막내피세포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눈 안에 렌즈가 위치하다 보니, 안압 상승이나 각막내피세포가 감소하지는 않은지 6개월~1년마다 검사를 받으면서 시력교정의 예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고도근시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안질환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6개월~1년에 한 번씩 내원해서 각막의 상태, 수정체의 상태, 눈 속 망막의 상태, 수술 해 놓은 렌즈의 상태 등 눈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료비 영수증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근무시간(평일 10:00~18:00, 금요일 10:00~21:00, 토요일 10:00~17:00)안에 본원으로 오시면 재발급해드립니다.
서류발행은 언제든지 가능한가요?
서류발행은 근무시간(평일 10:00~18:00, 금요일 10:00~21:00, 토요일 10:00~17:00)에만 가능합니다. 다만 각종 서류들은 원장님이 직접 작성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02-2202-1515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당일예약은 가능한가요?
당일예약 가능합니다. 단, 해당 날짜의 진료 예약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02-2202-1515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도 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에게서 찾아보기 쉬운 안질환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눈물길을 막는 누점폐쇄술로 상태를 완화시키기도 하나 수술 효과가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 처방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환자 이외에 대리인도 예약을 할 수 있습니까?
환자의 대리인 또는 보호자도 환자의 인적 사항(성함, 생년월일, 연락처)과 증상을 말씀해 주시면 희망하는 진료일자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야간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나요?
수술 전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고 적절한 레이저 조사 넓이를 결정함으로써 야간 빛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야간 동공의 크기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 야간 빛 번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근시퇴행은 어떤 경우에 발생하나요?
근시 퇴행은 수술 전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라식, 라섹 후 1~10%정도 시력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시퇴행은 5~10년 후 발생하며, 교정시력의 10~20% 이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력교정술 후 시력이 나빠진다면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라식, 라섹 후 다시 눈이 나빠지는 근시퇴행은 근시진행과는 다릅니다. 근시퇴행은 수술 후 3-6개월 이내 단기간 내 발생하지만 근시진행은 수술 후 관리 소흘과 잦은 근거리 작업 등의 눈 혹사로 인해 근시가 재발되는 것입니다. 이는 수술 전에도 계속해서 사무업무를 하거나 눈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원리와 동일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근시진행 현상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근시퇴행이 아닌 근시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라식 수술은 미세 각막 절삭기/혹은 레이저를 이용해 얇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각막을 깎아내는 수술입니다.
라섹 수술은 각막 상피편을 만들고 나서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깎아내고, 상피편을 다시 제위치하는 수술입니다.
실제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간은 1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수술실에 머무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 입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가운데 보이는 불을 잘 보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장비들은 초정밀 자동 안구 추적 장치가 있어, 안구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파악하여 안구를 따라 움직이며 레이저가 조사됩니다. 격렬한 움직임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레이저가 일시 정지 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력교정수술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을 성형하는 방법인 라식/라섹입니다. 그 외에 수정체 교환술, 안내렌즈 삽입술(ICL, Artiflex)등이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 전반적인 눈 상태, 근시 도수, 각막 상태에 따라 적합한 교정 방법이 선택돼야 합니다.
근시 도수가 심하거나 각막 두께가 얇아서 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정체교환술(Lens Exchange)과 안내렌즈 삽입술(ICL, Artiflex)이 가능합니다. 그중 안내수술인 수정체교환술 혹은 렌즈삽입 수술은 특히나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받아야 큰 부작용 없이 안정된 시력 개선이 가능하게 되며 라식/라섹이 불가능하거나 합병증이 예상될 경우에 고려해 볼만 합니다.
검사 및 시력교정수술 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주세요.
미리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검사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신 후 검사 전 소프트렌즈의 경우 3일,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는 6일, 하드 렌즈 9일 정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오셔야 합니다.
어떤 렌즈를 사용하셨건 간에 각막지형도에서 각막의 변형 혹은 눌린 것 등등 각막이상 다 풀렸는지 확인이 되어야만 수술 진행이 가능합니다.
검사는 약 2시간~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당일은 운전이 어려우므로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원하시는 방법대로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가능한 수술 방법을 확인하고 눈 상태, 직업, 생활 환경, 시간적 여유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전에도 마찬가지로 소프트렌즈와 하드 렌즈 사용은 위와 같이 중지 하시고 수술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신 후 당일에는 노 메이크업 상태의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누구나 1.0 이상 시력이 나올 수 있나요?
수술 후의 시력은 환자의 최대 교정시력과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안경, 콘택트렌즈로 볼 수 있는 최대 교정시력이 0.7 이였다면, 수술 후에도 볼 수 있는 최소 목표시력은 0.7 정도가 됩니다. 0.7보다 더 좋은 시력도 가능합니다. 수술 전 교정시력이 1.0이었다면 최소 목표시력이 1.0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모든 수술 환자들이 같은 시력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수술 후의 사후관리도 수술 후 시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진의 처방/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인프리(무통) 라섹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라섹 수술 중, 각막을 냉각시켜 주면 수술 부위의 통증 매개 물질인 Prostaglandin, Histamine, Substance P 등의 분비가 줄어 통증이 거의 없어지고 회복이 기존 라섹보다 빠른 수술입니다.
통증이 줄어들 뿐 아니라, 초고도 근시에서 라섹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각막 혼탁, 시력 퇴행 등의 발생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효과까지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느끼는 통증을 극소화 시켜보다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가능하게 합니다.
시력교정수술을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라식/라섹의 경우, 각막이 도수에 비해 지나치게 얇거나, 어두운 곳에서 동공 크기가 정상보다 큰 경우 등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안정성과 시력의 질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경우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각막에 심한 흉터가 있거나 원추 각막인 경우에는 시력교정수술 대상에서 제외되며 녹내장, 백내장, 망막 이상 등의 안구 질환이 있는지도 사전 검사와 진료를 통해 수술 가능한 조건 여하에서만 수술이 진행됩니다.
올레이져 라섹은 무엇인가요? 또 그 효과는 어떤것인가요?
라섹의 첫 단계인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존 라섹과 달리, 약물 혹은 브러시가 아닌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적인 자극이 없고 상피를 벗기는 과정에서 신경 손상이 적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덜 악화시킵니다.
레이저를 절삭할 면적 만큼 조사하기 때문에, 더 넓은 범위의 상피를 제거하는 일반 라섹보다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우수한 시력 보장, 빠른 시력과 건조증의 회복에 좋은 수술 방법입니다.
당일 검사와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가요?
본원에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거나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검사 당일, 수술까지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검사 결과에 따라 약 2시간 30분~ 최대 7시간까지 소요되실 수 있으니 미리 전화 예약 시 검사 당일에 수술까지 진행을 원하신다는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검사 받고 왔는데 가까운 것이 뿌옇게 잘 안 보여요(핸드폰이 안 보여요), 괜찮은 건가요?
검사 시 정확한 근시/난시 상태의 파악과, 후극부 정밀 검사를 위해 동공을 키우는 산동제 안약을 점안해 드렸습니다. 이 산동제의 영향으로 운전이나 근거리 작업은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어려울 수 있으나,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벨리노 많이 하나요? 가족이 아벨리노 검사해서 없다고 나왔는데 저도 없겠죠?
아벨리노 유전자의 경우 예전에 비해 발견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에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안정성을 위해서 아벨리노 검사를 미리 진행하고 계십니다. 특히 20대일 경우에는 현미경 검사로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30대에 비해 높으므로 검사는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정상 부모님 밑에서도 유전자 변형으로 아벨리노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분이 정상이었다고 환자분 본인도 똑같이 정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므로 검사받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특히나 유전방식이 우성유전 형태로 전달되므로, 같은 부모님 아래서 50%의 자녀에게 전달되므로, 형제자매 간에도 양성유무가 달라집니다. 본원에서도 남매간에 양성과 음성이 다른 분이 두 가족이나 있었습니다. 가족 중(8촌까지도)에 아벨리노가 양성인 분이 계시다면, 그분의 외가 친가 쪽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시력교정수술을 원하시면 반드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후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보통1~2잔 정도의 음주는 1주 이후에는 가능하지만, 염증 발생 및 취중에 눈을 비빌 수 있으니 지나친 음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메이크업은 언제부터 해도 돼요?
피부화장은 3일 후부터 가능하며, 눈화장은 1주 후부터 가능하지만, 지우실 때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시력교정술 후 세안은 언제부터 가능해요?
머리감기 및 샤워는 수술 다음 날 부터 가능합니다. 물세안은 3일 후부터 , 비누 세안은 4일 후부터 가능합니다.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운전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가능한 거죠?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원거리 시력이 나오고, 야간 빛 번짐 등으로 인한 문제가 없으시다면 언제든 운전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보통 라섹의 경우 렌즈 제거 다음날부터, 라식의 경우 수술 다음날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 전 근시/난시의 정도에 따라, 또 개인 간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구 떨림(안구진탕)이 있을 경우 라식/라섹 수술이 가능한가요?
안구 떨림의 정도에 따라 라섹 수술이 가능합니다. (라식수술은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안구 떨림은 수술에 필요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면 안구추적장치가 좋은 현재 기술로 가능하지만, 아주 일부 안구진탕이 극단적으로 심해 정밀 검사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라섹도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진탕이 있으면 약시도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시 정도에 따라서 수술 후 시력 예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구 떨림이 있으신 경우는 자세한 검사 후에 원장님 진료를 받아야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비행기는 언제부터 탈 수 있나요?
라식, 라섹은 제한 없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무통라섹 수술이라고 하는데도 왜 2~3일동안 아픈가요?
무통라섹이란 수술은 라섹 수술 전 과정, 특히 레이저 조사 과정 이후 지속적으로 각막을 냉각시키면 수술 후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루어지는 무통라섹은 전혀 통증이 없거나 보통 2~3일 정도의 통증을 보입니다. 이 수술이 보급되기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통증의 정도와 기간이 길었습니다.
또한 통증에 대한 환자분들 개인 간의 차이가 있어서 통증의 정도와 기간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많이 줄여서 무통라섹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최대 2~3일 정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자외선 차단 안경은 언제까지 착용해야 하나요?
특별히 언제까지 착용해야 좋다고 나온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다만,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라섹 수술에서의 자외선의 문제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한국에서의 여름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통상 자외선이 강한 10월 말까지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이라고 해도, 스키장같이 눈이 많이 쌓인 곳의 자외선은 한여름 바닷가보다 자외선이 더 강하므로,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은 수술 후 1년까지 권장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흡연이 모든 수술이나 창상치유를 약 20-30% 이상 늦추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나 라섹의 경우 상피 회복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수술 후 각막 상피 리모델링 과정 동안 사용하는 소염제를 점안하는 기간(약 3-4개월, 수술 전 근시에 따라 다름) 동안은 금연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유합니다. 이번 기회에 금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헤어 제품은 수술 당일 삼가라는 게 어느 선까지인가요?
수술 후 일정 기간 머리를 감지 못하므로 내원 전 미리 샴푸, 린스를 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젤, 스프레이 등 냄새가 강한 것(휘발성이 강한 것)은 레이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 주시면 됩니다.
여름엔 햇빛이 강하고 땀이 많이 나서, 여름보다 겨울에 더 수술하는 게 더 좋지 않나요?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눈에 들어가 감염이 더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계절에 따른 라식/라섹 수술 감염의 빈도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하니까 선글라스 잘 안 쓰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덜 강조하는 것일 뿐, 자외선 차단 안경을 사용하셔야 부작용 빈도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겨울이 여름보다 라식/라섹 수술하는데 더 좋고 나쁜 점은 없습니다."
최근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섹 수술을 많이 하는 이유는?
라식에 비해 라섹은 수술 후 완전하게 각막 상피가 재생되면 수술 전 상태와 똑같이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선수, 연예인, 특수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등에서 많이 하기 시작하여, 안정성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통증이 있어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라섹 수술은 안구 건조증, 각막 구조적 안정성에도 좀 더 유리하며, 특히나 다른 안과 질환, 예를 들어 당뇨, 포도막염, 녹내장 등의 질환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을 때 좀 더 좋은 수술 방법입니다."
웨이브프론트(Wavefront)란 무엇인가요?
웨이브프론트(Wavefront)는 시력교정수술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수술 방식으로서, 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시력교정수술로는 교정하기 어려운 고위 수차를 제거하거나 줄여 보다 선명한 시력과 빛 번짐 현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야간 운전 등 어두운 곳에서의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 병원에 몇 번 정도 더 와야 하나요?
라식 수술의 경우 수술 다음날, 1주일, 1개월째 내원은 필수입니다. 수술 전 근시 난시가 심했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다음날 진료가 매우 매우 중요한데, 시력 괜찮다고 안 나오시면 안 됩니다.
라섹의 경우 5~7일 후 렌즈를 제거하고 1개월 후에 시력검사를 합니다. 수술 전 근시 정도에 따라 2~6개월 정도 병원에 내원하셔야 하며, 특히 장기간의 소염제가 안압 상승이 오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전에 속눈썹연장술 했는데 괜찮나요?
수술 전 속눈썹 연장 술은 권하지 못합니다. 수술 중 붙어있던 속눈썹이 떨어지거나 나풀거려 수술 시야를 방해하고, 감염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떨어진 속눈썹이 결막 구석에 감추어져 있다가 상처 회복을 늦게 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는 속눈썹 연장 술을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드림렌즈는 뭔가요?
특수 콘택트렌즈로 잠잘 때만 끼면 시력교정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꿈의 렌즈라는 의미에서 드림렌즈라고 불리며 정확한 명칭은 각막 굴절교정 렌즈입니다. 잘 때만(6~8시간) 렌즈 착용을 하면 근시(약 -4디옵터까지)가 2주~4주 사이에 쉽게 교정되도록 발전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근시 -4디옵터, 난시 -1.5디옵터 이내에만 교정효과가 있었으나, 최근 새로운 렌즈가 개발되어 눈 상태에 따라 근시 -7디옵터, 난시 -3디옵터까지 교정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녹내장 환자입니다./고안압증입니다/녹내장 의증 정기 검진 중입니다. 수술 가능할까요?
일단 녹내장으로 확진된 눈은 시력교정 수술을 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몇 가지 예외적인 사항이 있을 때는 녹내장 치료하는 병원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를 하여야만 상담이 가능하므로 검사를 먼저 받아보셔야 합니다
고안압증이나 녹내장이 의심되어 녹내장으로의 진행을 알기 위해 정밀 검사를 하고 계시는 경우에는 일단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라식/라섹 수술 자체는 녹내장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단, 눈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방수(눈 안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물)의 흐름이 방해되어 안압상승이 올 가능성이 높은 렌즈삽입술은 아직까지는 금기입니다.
녹내장은 눈의 모양을 유지해주는 눈의 압력, 즉 안압에 시신경이 손상 당하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따라서 평생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점안해야 하는데,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여 각막이 평평해지면 이 안압측정이 실제와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따라서 녹내장이나 고안압증의 치료효과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 수술이 라섹수술보다 수술 후 안압 변화를 알기 더 힘든 문제점이 있습니다.
각 병원마다 이런 환자들에게 설명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혼선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섹 수술 후 혼탁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소염제가 안압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라식 시 각막 절편을 만들 때 눈을 고정해야 하는데, 그 압력이 너무 높아 시신경 손상을 줄 수 있고, 수술 후 안압측정이 라섹보다 어렵기 때문에 라섹을 추천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염제에 의한 안압상승은 라식에서도 똑같이 올 수 있고, 안압을 하강시키는 안약으로 대부분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식에 의한 순간 안압상승도 시신경손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된 상황입니다. 즉, 라식/라섹 수술 및 경과 중 치료 때문에 녹내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녹내장 학회에서는 녹내장 가능성과 관련된 것은 배제하고, 오직 눈 상태(근시/난시, 각막두께 등)에 맞춰 라식/라섹 수술을 하되, 좀더 안압검사를 자주하고 시신경에 대한 정밀검사를 더 자주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안압이 많이 상승하는 녹내장의 경우, 녹내장 치료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각막 실질과 절편 사이에 물이 고이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섬유주절제술 혹은 밸브 삽입술 같은 녹내장 수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라식이 라섹보다 더 높습니다. 수술 후 안압 측정도 라식이 라섹보다 불리합니다.
따라서 일단 원칙적으로, 눈 조건과 관련 없이 녹내장으로 진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눈은 라섹을, 녹내장 진행 가능성이 낮은 눈은 라식/라섹 제한 없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주예정인데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요?/외국거주자인데 잠깐 귀국했습니다. 수술 가능할까요?
유학/파견/이민 등으로 장기간 외국으로 나가시는 경우, 라식 수술 후 다음날 바로 보인다고 수술 2-3일 전에 오셔서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라식 수술 후 다음날 시력이 비교적 잘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만, 수술 후 염증 등의 부작용 때문에 최소 1개월간의 정기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섹은 3~4일 정도의 통증과 더불어 시력 회복이 느리고,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촉박하게 오시면 수술이 어렵습니다.
눈 상태도 라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각막이 얇거나 근시가 너무 심한 경우 등등 라식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외국에 나가시는 시점까지 최소 1개월 이상의 여유를 두고 수술을 하셔야 하고, 라섹의 경우는 2-3개월 이상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께서 잠깐 한국에 귀국해서 수술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정상 시간을 맞출 수 없으니 착용하시는 소프트렌즈를 미 착용상태로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프트렌즈 3일,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 6일, 하드렌즈 9일, 드림렌즈 3개월을 빼고 오셔야 확실하게 수술을 진행하실 수 있겠습니다.
수술 후 경과관찰이 매우 중요한 것이 시력교정 수술이므로, 거주하시는 곳의 안과 진료 수준이 굴절교정 수술의 경과 관찰이 가능한 곳(예를 들어 미국, 서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안과진료 자체가 매우 어려운 곳에 계시다면 무리해서 수술하시는 것보다 나중에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오셔서 수술하시는 것을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