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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가능한 거죠?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원거리 시력이 나오고, 야간 빛 번짐 등으로 인한 문제가 없으시다면 언제든 운전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보통 라섹의 경우 렌즈 제거 다음날부터, 라식의 경우 수술 다음날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 전 근시/난시의 정도에 따라, 또 개인 간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구 떨림(안구진탕)이 있을 경우 라식/라섹 수술이 가능한가요?
안구 떨림의 정도에 따라 라섹 수술이 가능합니다. (라식수술은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안구 떨림은 수술에 필요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면 안구추적장치가 좋은 현재 기술로 가능하지만, 아주 일부 안구진탕이 극단적으로 심해 정밀 검사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라섹도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진탕이 있으면 약시도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시 정도에 따라서 수술 후 시력 예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구 떨림이 있으신 경우는 자세한 검사 후에 원장님 진료를 받아야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비행기는 언제부터 탈 수 있나요?
라식, 라섹은 제한 없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무통라섹 수술이라고 하는데도 왜 2~3일동안 아픈가요?
무통라섹이란 수술은 라섹 수술 전 과정, 특히 레이저 조사 과정 이후 지속적으로 각막을 냉각시키면 수술 후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루어지는 무통라섹은 전혀 통증이 없거나 보통 2~3일 정도의 통증을 보입니다. 이 수술이 보급되기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통증의 정도와 기간이 길었습니다.
또한 통증에 대한 환자분들 개인 간의 차이가 있어서 통증의 정도와 기간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많이 줄여서 무통라섹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최대 2~3일 정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자외선 차단 안경은 언제까지 착용해야 하나요?
특별히 언제까지 착용해야 좋다고 나온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다만,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라섹 수술에서의 자외선의 문제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한국에서의 여름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통상 자외선이 강한 10월 말까지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이라고 해도, 스키장같이 눈이 많이 쌓인 곳의 자외선은 한여름 바닷가보다 자외선이 더 강하므로,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은 수술 후 1년까지 권장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흡연이 모든 수술이나 창상치유를 약 20-30% 이상 늦추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나 라섹의 경우 상피 회복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수술 후 각막 상피 리모델링 과정 동안 사용하는 소염제를 점안하는 기간(약 3-4개월, 수술 전 근시에 따라 다름) 동안은 금연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유합니다. 이번 기회에 금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헤어 제품은 수술 당일 삼가라는 게 어느 선까지인가요?
수술 후 일정 기간 머리를 감지 못하므로 내원 전 미리 샴푸, 린스를 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젤, 스프레이 등 냄새가 강한 것(휘발성이 강한 것)은 레이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 주시면 됩니다.
여름엔 햇빛이 강하고 땀이 많이 나서, 여름보다 겨울에 더 수술하는 게 더 좋지 않나요?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눈에 들어가 감염이 더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계절에 따른 라식/라섹 수술 감염의 빈도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하니까 선글라스 잘 안 쓰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덜 강조하는 것일 뿐, 자외선 차단 안경을 사용하셔야 부작용 빈도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겨울이 여름보다 라식/라섹 수술하는데 더 좋고 나쁜 점은 없습니다."
최근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섹 수술을 많이 하는 이유는?
라식에 비해 라섹은 수술 후 완전하게 각막 상피가 재생되면 수술 전 상태와 똑같이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선수, 연예인, 특수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등에서 많이 하기 시작하여, 안정성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통증이 있어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라섹 수술은 안구 건조증, 각막 구조적 안정성에도 좀 더 유리하며, 특히나 다른 안과 질환, 예를 들어 당뇨, 포도막염, 녹내장 등의 질환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을 때 좀 더 좋은 수술 방법입니다."
웨이브프론트(Wavefront)란 무엇인가요?
웨이브프론트(Wavefront)는 시력교정수술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수술 방식으로서, 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시력교정수술로는 교정하기 어려운 고위 수차를 제거하거나 줄여 보다 선명한 시력과 빛 번짐 현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야간 운전 등 어두운 곳에서의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 병원에 몇 번 정도 더 와야 하나요?
라식 수술의 경우 수술 다음날, 1주일, 1개월째 내원은 필수입니다. 수술 전 근시 난시가 심했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다음날 진료가 매우 매우 중요한데, 시력 괜찮다고 안 나오시면 안 됩니다.
라섹의 경우 5~7일 후 렌즈를 제거하고 1개월 후에 시력검사를 합니다. 수술 전 근시 정도에 따라 2~6개월 정도 병원에 내원하셔야 하며, 특히 장기간의 소염제가 안압 상승이 오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전에 속눈썹연장술 했는데 괜찮나요?
수술 전 속눈썹 연장 술은 권하지 못합니다. 수술 중 붙어있던 속눈썹이 떨어지거나 나풀거려 수술 시야를 방해하고, 감염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떨어진 속눈썹이 결막 구석에 감추어져 있다가 상처 회복을 늦게 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는 속눈썹 연장 술을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드림렌즈는 뭔가요?
특수 콘택트렌즈로 잠잘 때만 끼면 시력교정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꿈의 렌즈라는 의미에서 드림렌즈라고 불리며 정확한 명칭은 각막 굴절교정 렌즈입니다. 잘 때만(6~8시간) 렌즈 착용을 하면 근시(약 -4디옵터까지)가 2주~4주 사이에 쉽게 교정되도록 발전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근시 -4디옵터, 난시 -1.5디옵터 이내에만 교정효과가 있었으나, 최근 새로운 렌즈가 개발되어 눈 상태에 따라 근시 -7디옵터, 난시 -3디옵터까지 교정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녹내장 환자입니다./고안압증입니다/녹내장 의증 정기 검진 중입니다. 수술 가능할까요?
일단 녹내장으로 확진된 눈은 시력교정 수술을 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몇 가지 예외적인 사항이 있을 때는 녹내장 치료하는 병원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를 하여야만 상담이 가능하므로 검사를 먼저 받아보셔야 합니다
고안압증이나 녹내장이 의심되어 녹내장으로의 진행을 알기 위해 정밀 검사를 하고 계시는 경우에는 일단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라식/라섹 수술 자체는 녹내장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단, 눈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방수(눈 안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물)의 흐름이 방해되어 안압상승이 올 가능성이 높은 렌즈삽입술은 아직까지는 금기입니다.
녹내장은 눈의 모양을 유지해주는 눈의 압력, 즉 안압에 시신경이 손상 당하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따라서 평생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점안해야 하는데,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여 각막이 평평해지면 이 안압측정이 실제와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따라서 녹내장이나 고안압증의 치료효과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 수술이 라섹수술보다 수술 후 안압 변화를 알기 더 힘든 문제점이 있습니다.
각 병원마다 이런 환자들에게 설명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혼선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섹 수술 후 혼탁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소염제가 안압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라식 시 각막 절편을 만들 때 눈을 고정해야 하는데, 그 압력이 너무 높아 시신경 손상을 줄 수 있고, 수술 후 안압측정이 라섹보다 어렵기 때문에 라섹을 추천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염제에 의한 안압상승은 라식에서도 똑같이 올 수 있고, 안압을 하강시키는 안약으로 대부분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식에 의한 순간 안압상승도 시신경손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된 상황입니다. 즉, 라식/라섹 수술 및 경과 중 치료 때문에 녹내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녹내장 학회에서는 녹내장 가능성과 관련된 것은 배제하고, 오직 눈 상태(근시/난시, 각막두께 등)에 맞춰 라식/라섹 수술을 하되, 좀더 안압검사를 자주하고 시신경에 대한 정밀검사를 더 자주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안압이 많이 상승하는 녹내장의 경우, 녹내장 치료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각막 실질과 절편 사이에 물이 고이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섬유주절제술 혹은 밸브 삽입술 같은 녹내장 수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라식이 라섹보다 더 높습니다. 수술 후 안압 측정도 라식이 라섹보다 불리합니다.
따라서 일단 원칙적으로, 눈 조건과 관련 없이 녹내장으로 진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눈은 라섹을, 녹내장 진행 가능성이 낮은 눈은 라식/라섹 제한 없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주예정인데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요?/외국거주자인데 잠깐 귀국했습니다. 수술 가능할까요?
유학/파견/이민 등으로 장기간 외국으로 나가시는 경우, 라식 수술 후 다음날 바로 보인다고 수술 2-3일 전에 오셔서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라식 수술 후 다음날 시력이 비교적 잘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만, 수술 후 염증 등의 부작용 때문에 최소 1개월간의 정기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섹은 3~4일 정도의 통증과 더불어 시력 회복이 느리고,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촉박하게 오시면 수술이 어렵습니다.
눈 상태도 라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각막이 얇거나 근시가 너무 심한 경우 등등 라식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외국에 나가시는 시점까지 최소 1개월 이상의 여유를 두고 수술을 하셔야 하고, 라섹의 경우는 2-3개월 이상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께서 잠깐 한국에 귀국해서 수술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정상 시간을 맞출 수 없으니 착용하시는 소프트렌즈를 미 착용상태로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프트렌즈 3일,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 6일, 하드렌즈 9일, 드림렌즈 3개월을 빼고 오셔야 확실하게 수술을 진행하실 수 있겠습니다.
수술 후 경과관찰이 매우 중요한 것이 시력교정 수술이므로, 거주하시는 곳의 안과 진료 수준이 굴절교정 수술의 경과 관찰이 가능한 곳(예를 들어 미국, 서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안과진료 자체가 매우 어려운 곳에 계시다면 무리해서 수술하시는 것보다 나중에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오셔서 수술하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라식 후 눈이 충혈 됐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고, 시력에 영향이 있지는 않나요?
라식 수술 시 일시적인 안압 상승에 의해 결막의 모세혈관에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피부에 비하면 멍이 드는 것과 같습니다.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약 2~3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시력교정 수술 후 임신을 하면 시력이 저하 되나요?
수술과는 상관없이, 임신을 하면 체내 호르몬의 영향으로 눈의 여러 부분, 특히 각막의 변화가 커서 시력도 변화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오려면 수유가 끝난 후에도 장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임신 전 상태로 다시 회복됩니다.
코 성형을 할 예정인데 언제 가능해요?
눈 수술과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수술 후 안약을 점안하셔야 하는데, 안약이 코 뒤쪽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수술 부위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안약의 성분이 항생제와 소염제로 코 수술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자극 감/쓴맛이 느껴지는 등의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어, 약 1주~1달 정도 간격을 두시고 수술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력교정 수술 후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등으로 다시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현대인에게 있어 컴퓨터 작업은 필수적이지만 수술 직후에 컴퓨터 모니터, 책, TV 등을 오래 보면 눈이 피로해지고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 독서 등이 근시 진행을 시킨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건조증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을 경우, 시력 흐림(침침하거나 번져 보이는 증상) 증상과 눈이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에, 눈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 있을 시에 작업 도중 자주 먼 곳 바라 보아 피로를 풀어주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업인데 수술 후 괜찮나요?
수술 당일 날에도 불편하지만 않으시면 책보기, TV, 컴퓨터 사용 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면 눈 깜빡 거리는 횟수가 줄어들고, 각막의 변형으로 일시적으로 눈이 많이 건조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침침하거나 번져 보이게 됩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많이 취해주시고, 통상적으로 50분 정도 보셨다면 10분정도는 쉬면서 보시면 더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을 의식적으로 많이 깜빡여 주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